Thoughts2012. 10. 19. 23:08

최근들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인가.

행복이 아닌 다른 것을 좇아 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행복을 추구하지만 생활고로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과

행복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그걸 찾을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나는 행복한가.

임성민 아나운서의 강연100도에서의 스피치를 보고

행복하지 못한 삶이 어떻게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행복이란 것을 찾기 위해

몸을 던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잡은 전직 아이돌가수 출신의 강사도 그렇다.

그는 자신에게 드러난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던졌다.

 

그리고 행복한 길을 걷고 있다는 그들의 말에 담겨있는

공통적인 메시지가 있다.

 

주저하지 말자.

두려워하지 말자.

과감히 자신을 던지고

온 힘을 다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대로 사는 한 길을 사는 것.

그게 행복하게 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지 싶다.

 

 

Posted by Cyber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