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3.09.10 2013. 9. 10. 중곡동
  2. 2013.09.10 2013. 9. 7. 북촌
  3. 2013.08.28 소녀들이 인터넷 브라우저라면 어떤 모습일까?
  4. 2011.05.06 TIME특집: 빈라덴의 최후
  5. 2011.04.22 벚꽃
  6. 2011.04.20 물개
  7. 2011.04.20 얼룩말
  8. 2011.04.20 대관람차
  9. 2011.04.20 어린이대공원
  10. 2011.04.20 어린이대공원에서
Photography2013. 9. 10. 00:39




2013. 9. 10. 중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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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2013. 9. 10. 00:37




2013. 9. 7. 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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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Scraped2013. 8. 28. 23:44



What If Girls Were Internet Browser?
소녀들이 만일 인터넷 브라우저라면 어떤 모습일까?



이 사진을 찍은 Viktorija Pashuta가 오랜 기간동안 품어온 기상천외한, 하지만 매우 창조적인 궁금증입니다. 

마침 Fashin Affiar Magazine의 협찬을 통해 각 인터넷 브라우저의 독특한 요소, 색깔, 그리고 모습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녀의 작업은 인터넷 5가지의 잘 알려진 인터넷 브라우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ashuta는 단순히 모델들에게 각 인터넷 브라우저의 색깔만 입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의상, 신발, 악세사리, 비율, 그리고 포즈를 통해 각 브라우저의 스타일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Pashuta의 브라우저를 표현하려는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고 하네요.

음...공감이 가시는지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현란한 느낌







파이어폭스는 섹시하게, 오페라는 우아하게






크롬은 실용적인 느낌, 그리고 사파리는 트렌디한 느낌. 



Petapixel과 Pashuta의 홈페이지 댓글에는 오페라의 연출에 호응이 더욱 강렬하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길 


패션 포토그래퍼 Victorija Pashuta의 공식 홈페이지
(※모든 이미지는 본 홈페이지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ded)

http://pashutaphotography.blogspot.kr/2013/08/what-if-girls-were-internet-browsers.html


Petapixel의 소개글

http://petapixel.com/2013/08/27/high-fashion-photos-depict-models-as-the-five-major-internet-browsers/


Posted by Cybercat
Photography/Works: 20112011. 5. 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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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일 사살된 것으로 보도됐던 오사마 빈 라덴(본명: 우사마 빈 뮤함마드 빈 아와드 빈 라딘, 그래서 몇몇 매체는 OSAMA가 아닌 USAMA로 표기하기도)
의 TIME기사. 마지막 사진까지 보면 알겠지만 빈 라덴은 미국인들에게 히틀러와 동일선상에서 고려되는 존재였던 것 같다. 1945년 5월 7일발 TIME에 실린 아돌프 히틀러, 2003년 4월 21일에 실린 사담 훼인, 2006년 6월 19일에 실린 아부 모삽 알 자르카위, 마지막으로 오사마 빈 라덴.

  "빈 라덴의 죽음은 911사건으로 시작되는 평범치는 않았던 10년의 마지막 장이 되었다. 그는 우리의 상상과 두려움 속에서 그리고 밝혀진 바와 같이 이슬라마바드의 한적한 교외에 살고 있었다. 그는 그의 영향력이 쇠퇴하는 시기에 죽었기에 이 요란한 아랍의 봄의 모든 분쟁과 승리 가운데서도 어느 누구도 그의 이름을 부르짖거나 그의 사진을 들고 다니는 자가 없다. 그러나 잠시간일지라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의 죽음은 그를 주목받게 하고 있다. 한 편으로는 한 시기의 종언을 의미하는 그의 죽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분명 테러와의 싸움이 끝났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TIME 특집: 빈라덴의 최후" - X 이야기, 편집장 리차드 스텐젤(Rechard Stengel) 가운데

 사람이 하나 죽었는데 그걸 통쾌해하느냐는 식의 감정적인 반응은 쓸데없는 비난과 비방 그리고 감정의 소모로밖에 귀결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짓이란 소리다. 우리는 이 한 사람으로 인해 냉전해체후 원톱을 달리던 미국이 꿈틀했지만 그게 국내외적으로도 지지를 받지 못하는 등 여의치못한 상황이 수년간 지속된 끝에 벌어진 일이란 점을 떠올려야 한다.
  대소봉쇄정책의 일환으로 미국은 아랍의 왕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그 결과 부패한 왕정에 분노한 이란 국민들은 무하마드를 필두로한 혁명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란은 이슬람 경전인 꾸란(코란)을 법으로 하는 신정일치국가가 된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과 싸운다. 여기서 이란주재 미대사관 인질극사태를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때부터 팽배했던 반미감정이 알 카에다라는 구체적인 행동까지 취하는 극단적 집단까지 낳게 되고 결국 911사태로 이어진 것.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슬람 근본주의가 중요 키워드다.

 과연 미국이 아랍권에 잘 했는가 못했는가를 우리가 비난할 수 있을까? 마샬플랜처럼 대소봉쇄를 위해 미국의 시민들이 피땀흘려 만든 공산품과 식품들을 거의 무상으로 지원받으며 성장했던 유럽과 대한민국처럼 저들도 미국의 지원을 받았던 국가였다. 물론 알카에다의 본산지는 다른 곳이긴 하지만 이슬람 근본주의가 자유주의/자본주의가 확산되기 시작했던 이란, 이라크 등 주요 아랍국가들은 이 지원을 받고 자유주의진영에 포함될 수 있었다. 미국은 지원국가의 정치체가 부패하든 말든 자유주의 진영에 포함되어 소련에 압박을 가하는 방향으로 가기를 원했던 것을 생각해보자.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미국이 대놓고 남의 정치에 왈가왈부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 이후를 결정하는 것은 국민이다. 그리고 이란 국민들은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를 버리고 이슬람 근본주의, 꾸란으로 통치되는 국가를 건설했다. 그리고 그들만의 신앙으로 미국과 싸우기 시작했다. 미국의 잘못은 어딜 봐도 찾기 힘들다. 다만 전폭적인 지원과 그에 따른 냉전구조하의 이익을 얻길 원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체제를 선택했기에 그 또한 비난할 수 없다. 그건 그들의 자유다.

 하지만 인류 공통으로 평화와 공존을 지지하고 온힘을 다해 추구해야 하는 의무를 어느 누군가는 버렸음이 분명하다. 이는 보는 관점에 따라 파렴치한이 누구인지 달라질게다. 이슬람들에게는 부패한 왕정을 지지하는 미국이, 미국에게는 단지 싫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잔인한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그러할 것이다.

 어쨌거나 이젠 이 싸움을 이끌어온 장본인인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되었다. 앞으로 우리가 걱정해야하는 것은 앞으로 더 거세어질지도 모르는 알 카에다와 그 동류들의 저항일까, 아니면 그들의 몰락 이후 다시 회복된 팍스 아메리카나에 도전하는 중국의 약진일까.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특집호가 동나기 전에 서점으로 달려가시길. 한 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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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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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가 어떻게 짖는지 듣고 싶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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