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화가인 원종신, 박기일 화가가 카라를 모델로 한 아트포스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현재 완성 마무리 작업을 거치고 있으며 12월쯤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된다. 뿐만 아니라 한정 생산되는 이번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과 카라의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도 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사실주의 회화작가인 원종신 작가는 사진과 회화의 두가지 기법이 공존하는 ‘믹스미디어’ 표현 방식을 통해 카라를 그려낸다. 또한 박기일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모형 인형 형태의 카라를 표현해낸다.
유명 국내미술 작가가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아트포스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고 유능한 국내 미술 작가들과 국내 대표 한류스타가 협업을 하여 미술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는 후문.
화가들은 자연스럽게 대중문화 콘텐츠와 조화를 이루고 대중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모델로 쓰인 미술 작품을 직접 소장하며 국내 미술 산업의 발전을 가져 오겠다는 뜻 또한 담겨 있다.
이번 카라 아트포스터 프로젝트에 대해 카라 멤버들은 “유명 화가들 손에서 탄생하는 카라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하다.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라의 아트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작품소개와 판매는 10월, TV12 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12월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V12 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일컬어졌던 청춘불패가 돌아왔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하자면 내 주변에는 청춘불패1보다 재미없다, 원래의 색을 잃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리고 어제, 기어이 내 입에서 이게 청춘불패인지 1박2일인지 구분이 안간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왜그런걸까? 왜 제작진은 그렇게 제작해서 청춘불패1의 아련하고도 훈훈한 추억을 가진 우리들로 하여금 도대체 청불2가 추구하는 색, 느낌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걸까? 괜히 우리가 오지랖만 넓어서 그런걸까?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뭐하는거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엄연히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G8이 출연하는 방송이 더욱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소리를 하는것임을 밝혀둔다. 사실 G8들이 이렇게 아무런 보람없이 추운날씨에서 고생하는 모습이 우리라고 좋겠는가.
많은 이들의 트윗과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수렴된 이번 청춘불패2의 단점은 "청춘불패2만의 색이란 무엇인가'란 고민이 없어보인다는 점이었다.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이 글 제목에 밝혀놨듯 청춘불패2인지 아니면 1박2일인지 알 수 없는 포맷, 어디선가 많이 본 진행,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사운드란 점이다. 단지 1박2일출신인 이수근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라고 한다면 할 말 없겠지만, 어제는 이수근의 분량이 그다지 많아보이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제작진이 아직 청춘불패2의 제작 방향을 확실하게 못잡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대목이다.
청춘불패란 프로그램이 가지는 가장 강한 강점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가지지 못하는 아날로그성, 복고성, 그리고 예측불가능성에 있는게 아닐까 한다. 청춘불패1은 시작부터 핸드폰도 사용금지였다. 차타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려 가게를 다녀온다. 시골장터에는 버스를 타고 나간다. 경운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닌다. 화장실도 직접 파서 만들고 개집도 직접 망치질해서 만들었다. 이처럼 문명의 이기와 최대한 떨어져서 자급자족하기 위해 발로 뛰고 손으로 땀흘려 일하자는게 목표였다. 이 포인트부터가 시청자들에게 가장 신선하게 다가온 것이었고, G7과 제작진들은 끝까지 이 점을 지켜냈다. 그리고 매주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는 가수이자 도시처녀들이 할매들의 고쟁이를 입고 7080세대들에게 익숙한 문화들을 즐기는 복고성은 단지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청소년층 뿐만이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충분히 어필하는 부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조건들로 인해 도시처녀들이 도대체 어떤 일들을 겪게 될 것인지에 대한 예측불가능성이 매주 사람들이 청춘불패를 보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였지 않나 한다. 그리고 나는, 그리고 많은 애청자들은 이것이 청춘불패가 좋은 이유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번 청춘불패2에서는 이런게 없다. 핸드폰은 매회 등장하고, 심지어 붐의 디제잉믹서도 있다.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위해 봉고차를 타고 이동하며, 간편하게 봉고차로 필요한 것들을 실어나른다. 집은 애초에 새집으로 장만되어있다. 벽에는 G8이 함께 그린 것이 아닌 G8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바깥 배경은 대부도에 흔한 펜션틱한 느낌이다. 잘 생각해보면 이건 봉고차 렌트해서 매주 대부도로 MT가는거나 마찬가지다. 다음주에 김치를 만드는게 나온다고 하는데, 말이 그렇지 이대로라면 대부도로 MT가서 김치만드는 모양새가 될 공산이 크다.
요약하자면, 청불2에는 다른 버라이어티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함과 독특한 색깔이 없다. 이건 또 다른 1박2일일 뿐이다. 더 대단한건 노골적으로 1박2일 스타일의 스크립트와 효과음, 1박2일 스타일의 PD지령 미션수행식의 진행이 곳곳에서 발견된다는 점.
이전 청춘불패와 차별화를 기하면서 G8만의 독특한 색깔로 진행하고자 노력했던 느낌은 많은데, 왠지 청춘불패의 좋은 점은 다 버리고, 그저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위주로, 평범한 여행버라이어티프로그램에 익숙한 이들에게 비슷한 화면을 제공하고자 하는 식으로 얼추 만들어온 것 같다.
물론 G8들, 진행자들, 제작자들이 모두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것은 이해한다. 앞서 말했지만 추운 날씨에 자신의 프로페셔널한 영역이 아닌 일상의 영역에 들어와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을 보는 우리들이 맘이 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해내면서 따스한 온정을 주민들과 나누고, 좋은 추억들을 남겼던 G7과는 달리, 이대로라면 G8에게는 청춘불패2 내내 대부도MT만 다녀오는 기억만 가득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어제 나르샤와 하라가 트윗으로 남겼던 따스한 고백을 다시 보며 마무리해본다. 나는 G8이 이런 가슴 따스한 추억을, 평생 가지고 살 수 있는 힘이되는 진짜 재산을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얻어가길, 그리고 애청자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며 지켜보게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가수의 앨범사인회란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인사를 드리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는 중요한 이벤트다. 카라도 앨범 발매때마다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판매사를 끼고 지속적으로 사인회를 개최해왔는데 이번 사인회는 아무래도 카라와 카밀리아에게 있어서 특별한 추억이 될 것만 같다. 9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과 함께 1위를 달성하고, 연이어 KBS뮤직뱅크에서 컴백주간 1위를 거머쥔 직후에 치뤄진 사인회였기 때문이다.
[사인회가 개최된 영등포 타임스퀘어 로비]
팬들 사이에서는 카라가 컴백때마다 의외로 저평가 되는 이유를 팬덤 규모와 컴백시기, 프로모션의 아마추어리즘의 문제로 빈번히 귀결시키기도 한다. 음악방송에서의 1위란 곧 팬들의 구매력과 동일하기 때문에 팬덤규모란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 이유로 상대적으로 큰 팬덤을 보유한 가수들과 라이벌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컴백시기를 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적절히 결정된 이후에도 프로모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팬들이 발버둥을 쳐봐도, 가수들이 좋은 노래와 춤을 선보이더라도 현재의 음악방송 순위집계시스템에서는 밀려나게 마련이다.
이런 조건에서 카라가 컴백주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는 것에는 두 가지 의의가 있다고 본다. 첫째, 현재 음악방송 순위집계시스템 내에서도 충분히 1위를 거머쥘 수 있을 정도로 팬덤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는 앨범구매규모의 양적 증가, 구체적으로 한국 카밀리아뿐만이 아닌 일본 카밀리아의 공동앨범구매참여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둘째, 예전보다는 훨씬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드는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이들이 카라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현재 팬덤 단독의 구매력 규모만으로는 앨범시장과 온라인뮤직스트리밍시장에서 1위가 가능한 시스템이 아닌 만큼, 이번 컴백주간 1위 달성은 굳이 카라팬이 아닌 대중들도 이번 타이틀 곡 "STEP"을 좋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적절한 프로모션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야하는데 이번에는 유별나게 느껴질 정도로 엠넷과 SBS에서, 거리에서, 점포에서, 헬스클럽에서 자주 그녀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Sweettunes의 좋은 곡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프로모션할 수 있었을것이란 생각도 든다.
[사인회 시작 순간]
카라는 지난 100일간의 소송사태로 인한 공백이 큰 부담이었었기에 이번 컴백때 굳이 1위까지 달성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던 듯 하다. 하지만 대내외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1위를 선물받았기에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의 감격이 더 컸던 것일까. 덕분에 카밀리아들은 카라를, 카라는 카밀리아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는 상호신뢰감이 우리 안에 더욱 굳건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배경에서 개최된 카라의 공식3집 앨범발매기념 사인회다. 카라의 입장인사도, 팬들의 축하 메시지도 여느때보다 경쾌했고 멤버들의 반응도 너무나 좋았다. 이제까지 이런 교감이 있었던 사인회가 있었을까 평가할 수 있을 정도다. 팬카페와 트위터 등에서 확인되는 사인회 후 팬들의 강렬한 반응은 그녀들의 기쁨이 사인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한 번 더 크게 전달되었다는 증거라 생각한다.
팬들은 이번 한 주간을 넘어서서 2주차까지도 충분히 1위를 노려볼만 하다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뮤직스트리밍 순위는 계속해서 상위권 랭킹이고 앨범구매량도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해나가고 있다. 카라와 카밀리아가 힘을 합쳐서 서로를 응원하고 달려나가는 3주간 활동이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활동기간이다. 우리 모두 더욱 힘을 모아 다함께 STEP IT UP해볼만 하지 않겠는가?
[덧] 언제나 그렇듯 경호원과 진행담당측의 어리숙한 현장준비와 진행은 문제다.팻말만 세워놨지 번호순으로 사람들을 세운것도 아니고, 사인받는데 취하는 당연한 제스처들도 제지받고, 사인받는 도중에도 사람 손목잡아끌어다 빨리 나가라고 하는 어이없는 진행은 기분이 좋았던 멤버들과 팬들을 결국엔 불평하게 만드는 유일한 요인이었다. 이후 스케쥴이 있기 때문에 빨리 진행해야한다면 팬들에게 먼저 양해를 구해라. 그럼 알아서 빨리 지나간다. 하여간, 더 잘 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못하는건 참 신기한 일이다.
주중에 다녀온다 다녀온다 하다가 시간이 영 안되는 바람에 겨우 주말이 되어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9월16일)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개최되는 KARA 정규3집발매기념 팬사인회에 응모하고 왔습니다. 여기 말고도 신나라레코드에서 개최하는 것도 있는데 거기까지는 갈 여력이 안되더군요. 응모도 여러장 사서 전부 개인응모로 하는 분들과는 달리 먼 곳에 사는 친구꺼 한 장, 그리고 제 꺼 한 장하고 끝냈습니다.
대대로 통로에 대충 테이블 설치해놓고 한다는 핫트랙스 사인회와는 달리 신나라레코드에서 하는 사인회는 적절히 정돈된 장소에서 개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보나마나 덜떨어진 경호업체의 미숙한 현장처리(할 줄 아는게 윽박지르고 협박하는게 전부, 무전기는 폼)에 카라와 팬들만 고생할게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_-+ 이번에는 어떻게 좀 안되겠니?
교보문고 핫트랙스 입구에 게재된 팬사인회 공지
핫트랙스 내 한 쪽 코너에 있는 음반매장 입구에 비치된 팬사인회 공지
왼쪽 상단에 "소중한 만남, CD에 간직하세요"란 말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핫트랙스 음반매장 입구 전경 딱 봐도 KARA팬사인회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내부 스크린에는 소녀시대 콘서트DVD가 줄기차게 나오고 있고...ㅎㅎ
콘서트는 언제 하나요? ^-^/
일반CD규격으로 발매된 것이 아닌지라 CD케이스에 저렇게 프린트를 해서 전시를 해놨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이미 응모함의 2/3은 가득 차있었더랍니다. CD는 계산대에 얘기하면 브로마이드와 함께 줍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3일(화) 오후5시 이후 개별 연락이 아니라
핫트랙스 홈페이지에서 공지하는군요. 가입해야 하는거냐.
광고의 힘은 강하다. 그 가운데 인기 연예인이 참여하는 광고는 더할나위 없이 강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연예인이 나올수록 물건은 잘 팔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 연예인이 직접 만든 제품이 있었을까. 생각건대 한국에서는 그다지 많지 않았던 듯 하다.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바쁜 연예인이 제품제작과 홍보까지 동참하는 것은 아마 자신이 사장이 되어 생산에 참여하는 경우가 전부이지 싶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는 홍진경 김치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망고식스를 통해 선보인 니콜의 쿠키식스는 지금까지의 사례들과는 조금 다르다. 발매전부터 팬들과 망고식스 고객들에게 알려졌던 바와 같이 니콜의 쿠키식스는 '니콜의 100여가지 레시피중 6개를 제품화한 것'이다. 니콜이 만든 레시피 그대로 고객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선 여타 브랜드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유니크하다. 그리고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라의 멤버인 니콜이 직접 홍보에 나섰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아시아 전역에까지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되어버린게다.
평소에도 음식만들기를 좋아하는 니콜의 손맛은 이미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다고. 게다가 같은 멤버들도 니콜이 만든 쿠키에 푹 빠져있기에 팬들은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렇게들 좋아할까'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을게다. 그런 니콜의 쿠키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팬으로서는 놓칠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물론 팬들에게는 7월 5일 런칭이벤트때 니콜의 핸드메이드쿠키가 더욱 맛보고 싶겠지만 그 레시피대로 만들었다는 쿠키와 머핀을 즐길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
어쨌거나 그 손맛 좋다던 니콜의 쿠키를 보기 위해 이벤트를 시작한 망고식스 압구정본점을 찾아 달려갔다. 카라베이커리때 유니수촬영으로 맘껏 먹어보지 못했던 한을 풀어보자! 니콜아!
오랜만에 찾아가는 압구정인지라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도 한참을 헤맸다. 사실 시네시티만 찾아서 갔어도 금방이었는데 젊을적 놀이터 운운하면서 찾아갔던 내가 잘못. 망고식스 압구정 본점은 시네시티에서 로데오방향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있다.
보시다시피 압구정에서는 보편화된 발렛파킹이 망고식스에서도 가능. 차를 끌고 다니는 삼촌팬들께서는 맘놓고 이용하셔도 좋겠다. 망고식스 압구정점은 지하, 1층,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2층에서는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되며 흡연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입구쪽 테라스. 차가 많이 다니는데다 더워서 이용할 고객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듯 하다. 이번에 쿠키식스 프로모션을 위해 촬영한 니콜의 사진이 참 맘에 든다. 압구정엔 볼만한게 참 많은데 단연 망고식스가 눈에 띈다. 그 이유는 팬들은 아실듯.
매장에 들어가서 담당자에게 허락을 받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입구 매대에 한가득 마련된 니콜의 쿠키식스. 내가 갔을 때는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던듯. 블로거가 촬영까지 해간다고 하니까 짐짓 놀라시는 눈치였다. 사진촬영하는 동안에는 몰랐지만 매장구경을 하면서 꽤 많은 분들이 음료와 함께 니콜의 쿠키식스를 한가득 집어다 함께 드시는 분위기였다.
더블초코쿠키(Double Chocolate Cookie, ダブルチョココッキー): 1,300원(ウォン)
초콜렛쿠키에 화이트초콜렛칩까지 배가된 쿠키다. 격렬한 단맛을 원하는 분은 망설이지말고 선택바란다.
특히 여자친구에서 마음을 사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필시 좋은 반응이 있을게다.
코코넛쿠키(Coconut Cookie, ココナッツコッキー): 1,300원(ウォン)
다른 쿠키에 비해 달지않다. 고소한 코코넛향이 일품.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든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인 것도 좋다. 이벤트박스에는 코코넛쿠키가 1개 더 들어있다.
군것질 안하는 동생도 먹고나서 다음에 다시 먹고 싶다는 평가를 했다.
특히 넉넉히 들어있는 코코넛이 씹히는 느낌이 좋았다고.
초코칩쿠키(Chocolate Chip Cookie, チョコチップクッキー): 1,300원(ウォン)
이벤트박스에 1개 더 들어있는 초코칩쿠키.
시중에 나와있는 고급초코칩쿠키는 거의 설탕초코맛. 그런데 이 초코칩쿠키는 많이 달지 않고 씹는 맛이 독특하다.
대체로 니콜쿠키는 씹는 맛과 적당한 단 맛이 강점이란 생각이 든다.
얼그레이 화이트초코 머핀(Earlgray White Chocolate Muffin、オールグレイファイトチョコマフィン): 3,000원(ウォン)
이 머핀은 오렌지 크림치즈머핀때와는 달리 그냥 먹어봤다. 어머니께선 함께 드시는 내내 '이거 고급이네'라시면서 흡족해하셨다.
브라우니 다음으로 바로 먹는 바람에 달기는 제대로 측정하기 힘들었지만 브라우니보다는 덜 단 느낌.
오렌지 머핀보다는 향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전자렌지에 뎁힐때 향이 배가되는게 아닌가 싶다.
브라우니(Brownie, ブラウニー): 3,500원
미식가인 친구에게 인정받은 니콜의 브라우니 다른 곳에서 먹었던 브라우니는 미친듯이 달았다. 먹고나서도 입안에서 단 맛이 돌 정도였다.
그래서 먹고싶을 때 말고는 일부러 브라우니를 피하곤 했었는데...다른 말 안하겠다.
니콜 브라우니는 정말 명작이다. 돈 아끼지말고 먹어보자.
오렌지 크림치즈 머핀(Orange Creamcheeze Muffin,オレンジクリームチーズマフィン): 3,000원
뒷면 제품설명서에는 2분 정도 전자렌지에 뎁혀먹으라고 나와있지만 출력을 꼭 확인해서 돌리기 바란다.
우리 집에 있는 전자렌지는 출력이 세서 1분만 돌렸다. 확실히 오렌지향이 기분좋게 강렬하다.
위에는 해바라기씨가 올려져있는데 흔하게 올려지는 아몬드가 아니라서 처음엔 아쉬워했지만 의외로 잘어울린다.
전자렌지 출력이 워낙에 강해서 1분도 길었던지 촉촉한 느낌이 사라져버려서 아쉬웠다.
덕분에 크림치즈의 식감은 날아가버렸지만 머핀 안에 들은 바삭한 서프라이즈쿠키는 정말 즐거운경험이었다.
그나저나...설마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돌려서 만들어진건 아니겠지.
이벤트 쿠키박스(Cookie Box for event, イベントクッキーボックス): 17,000원(ウォン)
상기 6개 제품과 쿠키2개가 더 들어있습니다. (6 cookies and 2 muffins is served in the package. 6種類のクッキの上にクッキー2個が加えて提供されます。)
내 입맛보다는 미식가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향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달긴 하지만 미국 본토사람들이 즐기는 쿠키와 머핀만큼은 달지 않다"라고. 그도 그럴것이 Grandma made cookie가 아니라 Nicole made cookie다. 손자생각에 이것저것 마음껏 넣어 만든 쿠키가 아니라 몸생각하는 젊은 처자가 만든 쿠키란 것.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이 체형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할 연예인인데다 스스로도 관리해야 하는 만큼 열량이 높지 않도록 레시피를 조정한게 아닐까. 그래도 단 걸 좋아하는 니콜인 만큼 달긴 달게 만든 느낌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건 디저트다. 주식 대용으로 먹거나 하는게 아니란 점. 식사후 얼그레이티나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살짝 곁들여 먹는 정도로 그쳐야지 이걸 무식하게 우걱우걱 먹고 '어우 달어'이러는 우는 범하지 말기 바란다.
가격은 개당 판매하는 것 치고는 생각보다 싸게 판매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커피 한 잔에 곁들여먹을 쿠키가 1,300원정도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다. 커피샵과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것들과 비교했을때 손색없는 적당한 가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관계자에 의하면 7월초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니콜식스쿠키 한정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위메프의 평균할인율을 생각하면 놓치지 말아야할 이벤트란 생각이 든다. 하라가 광고모델인 위메프에 니콜쿠키식스 이벤트라. 카라의 위상이 상당히 많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촬영과 구매를 다 마치고나서 쿠키식스 이벤트에 참여를 했다. 니콜쿠키 구매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해서 응모하면 된다. 단 제발 구겨서 넣진 말자. 내가 누군지 확인하려다가 말았다.
니콜의 쿠키식스 이벤트에 참여할 분들은 아래 약도를 참고하기 바란다. 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은 학동사거리 압구정 시네시티를 찍고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금방 보인다. 지하철을 타고 여기까지 오기는 힘들다. 특히 압구정역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은 상당히 멀다. 나는 2호선 삼성역에서 하차, 한국전력앞 버스정거장에서 301번 버스를 타고 강남난타극장 (구)디자이너스클럽앞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다음은 o360님의 "비행기날개아래서"블로그에서 오랜만에 포스팅된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원출처: http://blog.livedoor.jp/o360/ 2011년 6월 30일 포스팅
번역자: Cybercat
※우리말로 잘 전달되지 않는 부분은 의역해두었습니다. 오역, 오탈자 신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360입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년이란 긴 시간동안 방치해뒀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많은 분들의 방문해주시고...뿐만아니라 오래된 포스팅으로 폐를 끼쳐드린 분도 있는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뭐라도 한마디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편집화면을 열게 된 것입니다.
다들 알고 계신대로, KARA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소란이었던 것인가, 비가 오고 땅이 굳은 것인가, 미래를 향한 그녀들의 나아가는 길은 열려있는 것인가. 전부 어둠 속입니다. 단 하나, 제가 진심으로 기뻐했던 것은 활동재개후 첫 무대가 작년 제가 미치도록 날뛰며 좋아했던 그 "드림콘서트"였던 것입니다. 한국에서 스타트, 이것만큼은 어떻게든 실현됐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개시한 이래 어떻게든 소원했던 한국팬들에게 있어선 정말로 마음속 깊은데서 바래왔던 무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6월 11일 팬미팅.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던 완전무료이벤트는 일본에서도 수많은 영화관에서 동시중계되었던 초대형이벤트였습니다.
当日私は・・・当然ながら現地にいました。半年ぶりの彼女達、そして何があっても信じて待ち続けた韓国の熱いカミリアたちと再会する為です。詳細はご存知・神ブロガーで滝汗食道楽でお馴染み、VJ:Xcorpさんのブログ「When it rains, it pours.」をご参照ください。サスガの充実振りです。ちなみに、今回はこのXcorpさんを初め、なじみの日本カミリアと大挙して訪韓しました。韓国ペンとの連日の大宴会も大変楽しゅうございました・・・
그날 저는...당연히 현장에 있었습니다. 반년만의 그녀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믿고 계속 기다려왔던 한국의 열정적인 카밀리아들과 재회하기 위해서입니다. 자세한 것은 잘 아시는 파워블로거로 폭풍땀식도락가인 친한 친구, VJ Xcorp씨의 블로그 "When it rains, it pours"를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충실한 리뷰입니다. 덧붙여서, 이번에는 이 xcorp씨를 시작으로, 친한 일본카밀리아들과 대거 방한했습니다. 한국팬들과의 연일 벌였던 연회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주제로...
중요한 팬미팅입니다만...전체적으로는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주된 것이긴 했지만, 이벤트일이었던 6월 11일을 "카밀리아데이"로 이후부터 이날을 기념일로 지내고자 하는 취치로 진행되었습니다. 노래도 많이 선보였었고, 확실히 잘 짜여진 무대였습니다. 열정적인 팬의 메시지에 눈물을 흘린 KARA, 그리고 힘차게 노래하고 춤추는 그녀들에게 환희를 느끼는 카밀리아들. 놀랐던 것은 JCL을 일본어로 선보였던 것, "지금 전하고싶어 고마워"를 한국어버전으로 부른것. "지금 전하고싶어 고마워"는 일본에서 발표한 곡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드라마 우라카라의 최종화에서도 나오지만, 이 곡의 가사를 거의 같은 느낌으로 한국어로 번역했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게다가 감동했던 것은...약속했던 앙콜 이후. 무대가 어두워진 후 무대위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그녀들이, 무대 안쪽에서 "응?"하고 말한 직후에 시작됐던 것은 "Rock U"!! 과거 지금의 5명멤버로 어렵게 재시작하며 불렀던 기념비적인 곡. 제게도 허니와 함께 정말 추억이 깊은 곡중 하나. 사실은 당일 곡 구성이나 진행은 어디선가 정보를 흘려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에 불러줬던 "Rock U"는 이 표에 올라와있지 않았던 진정한 서프라이즈였던 것 같습니다.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이번 KARA사태(카라사태, 한국에서는 일부가 이렇게 부릅니다)로 팬을 그만둔 사람이 꽤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한길만 걸어온 팬들은 물론 봄을 기다리듯 많이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후 오랜 카밀리아들은 삼삼오오 가까운 가게에 모여 마음껏 카라최고!멤버최고!라고 외쳤습니다. 뜨거운,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そして再び日本での活動 그리고 다시 일본에서의 활동 すでに「Go Go Summer」が好調な売り上げですね。日本でのファンミも予定されています。各番組での活躍ぶりもすでに方々のニュースやブログで取上げられている通りです。私は、もうこれはブログ中断の頃からそうなのですが・・・基本日本でのイベントには行きません。何ででしょうね。自分でも良くわかりません。もっともハラと久しぶりに会って話ができるなら別ですが・・・^^;; おそらく、私がAKBを始めとした日本のアイドルに全く興味が無いのと同じかも知れません。現地化に成功したKARAは分野としてもJ-POPらしいですからね。嫌いな訳じゃありません。遠くで見守る親心的なアレが、日本活動ではなぜか飛躍的に高まるのです。自分でも不思議です。
이미 "Go Go Summer"가 호조를 보이며 팔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팬미팅도 잡혀있습니다. 각 방송에서의 활약상도 이미 수많은 뉴스나 블로그에서 리뷰되고 있는 대로입니다. 저는 이젠 블로그중계를 할때부터 그래왔던 것입니다만...기본적으로 일본에서의 이벤트는 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더더욱 하라와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할수 있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입니다만...^^;; 아마도 제가 AKB를 시작으로 한 일본아이돌에게 전혀 흥미가 없는 것과 같은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지화에 성공한 KARA는 분야로서도 J-POP같으니까요. 싫다는게 아닙니다. 멀리서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같은게, 일본활동에 대해선 왠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로서도 신기합니다.
돈은, 한껏 벌어주십시오. 다만, 그걸위해 한국에서 한류스타라고 불려지는 "영웅"적인 존재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뭐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요. 생계형아이돌이라고 불렸던 KARA였지만...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조국에서 계속해서 빛나는 존재이기를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음반발매, 그리고 마침 일본활동중인 KARA와 비스트의 사이에 열애보도가 지나치게 흘러나왔습니다. 저희들은 행복하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부탁입니다만 조용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보도에 뭔가 의도가 있다면...아니 그만둡시다. 싫은 상상은 여기까지. 반대로 "런닝맨"에서 반말소동이 생각외로 빨리 수습된것은, 역시 하라가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은 것도 있었습니다. 드라마 "시티헌터", 그리고 스와로브스키계약등, 하라는 착착 커리어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규리도 뮤지컬출연결정, 니콜은 쿠키를 프로듀스? 멤버들은 활기차게 트위터에서도 매일 밝은 트윗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하라, 니콜, 지영은 정말 일본어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대단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군요...너무나도 기쁩니다.
제게 있어서, KARA는 무엇일까요. 단지 한국을 너무 좋아했던 오상이 알게된 KARA. 연애나 동경대상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제게있어 연예인이 아닙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게 되었지만, 아무리 멀어져도 언제나 잊지않고 생각나는 가족같은 느낌일까요. 의외로 저희 나라, 일본에서 머나먼 존재가 된 KARA...일본데뷰전부터 한국으로 만나러 가고, 청춘불패 로케를 차에서 자면서 함께하고, 일본데뷰때는 다시 조그만 하네다국제선에서 자주 다녔던, 저희들 오랜 팬들을 기억해주고 있는걸까요. 분명 기억해주고 있겠죠.
저희들은 언제나 여기 있을겁니다. KARA덕분에 만날수 있었던 사람들,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リンクに、「遊びにおいて!」by つるさんを追加しました。今話題沸騰のKARAをはじめとするコラム型オトナブログです。ご愛読のほど!
*링크에, "놀러와!"by 쯔루씨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뜨거운화제인 KARA를 시작으로 하는 칼럼형성인블로그입니다. 애독해주시길!
※읽고 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댓글반응은 많지 않네요. 개소문과 칼갤에 스크랩되어 많은 분들이 읽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360님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라든가 소감을 이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어서 저도 번역하는 내내 감동했었습니다. ㅠ.ㅠ
저희들도 로비에서 접수를 마치고, 홀 입구에 다가서자, 금세 카라가 마중나와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진.짜.루~!!
あ、パネルでした。でもこれでも充分ってぐらい素敵です。
パネル効果で上機嫌のまま扉を開けるとホール内はすでにKARAを待ちわびる500人を越えた人々の熱気でいっぱい。
아, 판넬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근사했습니다.
판넬효과덕에 기분좋아진 채로 문을 여니 홀 내에는 이미 카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기가 가득.
13:57、3分前のカウントダウンがモニターに映し出された瞬間からさらにヒートアップ。10秒前からはコールもわき上がり、ボルテージは最高潮!10,9,8,7,6,5,4,3,2,1,0!「GO GO サマー!(bright ver)」のイントロが流れ、吹き上がるスモークと共にKARAが登場!半年ぶりの生KARAに割れんばかりの歓声が巻き起こりました。
13:57, 3분전 카운트다운이 모니터에 나오는 순간부터 더욱 Heat Up. 10초전부터는 응원도 터져나오면서 짜릿함은 최고조! 10, 9, 8, 7, 6, 5, 4, 3, 2, 1, 0! "GO GO 섬머~!(Bright Ver.)"의 인트로가 흘러나오며 솟아오르는 스모크와 함께 카라가 등장! 반년만에 눈 앞의 카라에 떠나갈듯한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니콜=라이트블루, 지영=블루, 규리=마젠타, 하라=화이트, 증연=라이트핑크로 각각의 손에 좋아하는 커버를 한 옵티머스 브라이트를 들고서 우선 토크쇼. 방일하고나서 무척 바쁜 나머지 꽤나 자유시간이 없었던 5명. 시간이 되면 '온천에 가서 온천계란이 먹고싶어!"라고 하는 하라. 촬영중 푸켓에 갔을 때는 '바다에서 놀아서 즐거웠다'(규리)고 CM촬영시 추억을 이야기, 올해 여름도 바다에 가고 싶어하는듯 했지만, 웬걸 '수영 못해요'라고 규리가 커밍아웃을 해버렸습니다.
さ、いよいよ「GO GO サマー!(bright ver)」の生ライブです!CM用のバージョンのため、大変貴重なライブです。先程5人がレクチャーしてくれたKARAパラで会場一致となり盛り上がりました。やはり歌って踊るKARA、最高でした!
그리고 "GO GO 섬머~!(bright ver.)"의 라이브입니다! CM용버전이라서 꽤나 진지한 라이브입니다. 좀전5명이 가르쳐준 카라파라댄스로 공연장은 하나가 되어 열기를 더해갔습니다. 역시 노래하며 춤추는 카라, 최고였습니다!
라이브종료후, 악수회 돌입. 직접 카라와 손잡을수 있어서 모두들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채로 공연장을 나섰습니다.
장마를 날려버린 카라선풍. 아직 그 첫 장이 끝났을 뿐입니다. 8월6일, 관동지역 어디선가 팬미팅이 개최됩니다. 이 팬미팅은 "옵티머스 브라이트 L07-C"구매자선착순1000조2000명만 참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접수는 18일부터 이미 시작됐다고하네요.
아직 응모하지 않은 분은 어서 응모를! 그리고 아직 구매하지 않은 분은 아직 찬스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서 사이트를 체크해보시길!
벌써 KARA와 Kamilia들이 대동단결이 됐던 팬미팅이 2주전 이야기다. 이 후기를 쓰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줄은 몰랐다. 무슨 일이 있었던 당시에 바로 쓰게 되면 현장감과 현실감은 충만하지만 그만큼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을 쓰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노력은 몇 배로 더 들어가게 되고 결국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리라. 그렇기에 그저 '좋았다, 감격스러웠다'는 감탄사로만 이 후기를 대충 마무리할 수 없었다. 게다가 지난 6월 11일의 이야기는 그 무게감이 사뭇 다르지 않은가. 100여일간의 공백과 투쟁, 베일에 가려진 그녀들의 아픔, 그리고 그 가운데 유리된 팬들의 공허감을 한 번에 메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텐데 우리는 단 몇 시간만에 그 모든 것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스타와 팬의 관계는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으로 묶인 공동체다. 그 감정이 '싫다'로 바뀌는 순간 강철보다도 튼튼해보이던 연결은 손쉽게 끊어지게 된다. 그 정도로 스타와 팬을 엮는 이 끈은 관리를 잘 해야만 오래 갈 수 있고 더욱 튼튼해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졌던 조건은 그렇지만은 않았다. 카라나 카밀리아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가? 이렇게 질문을 해보자면 소송때 문제가 됐던 부분도 매니지먼트 문제와 계약에 관한 것이었고 팬들 입장에선 소속사가 DSP엔터테인먼트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팬서비스 따위는 포기하고 지내야만 한다는 우스갯소리아닌 우스갯소리가 평범하게 답으로 나온다. 이 말은 팬으로 지내는 생활 내내 우리의 입 언저리를 맴돌고 있었고 이번 팬 미팅때도 여지없이 드러났었다. 다만 '다시 만날 수 있다'라는 안도감에 불만따위는 입밖에 내지 않았을 따름. 어쨌거나 좋았던 것은 좋았던 것이고 나빴던 것은 나쁜 것이다. 앞으로 더 나은 나날들을 보내기 위해 개선해야할 점들과 칭찬할 점들을 이제부터 이야기 해보려한다.
1. 이번 이벤트 공지가 있은 후, 카라팬들 사이에서는 '팬미팅 준비'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응원봉[각주:1]에 관한 것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작년 드림콘서트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야심차게 센드몰에서 출시했던 DSP공식응원봉은 몇 번 흔들다보면 똑 부러지는 불량품이었다. 가격이 좀 쌌으면 모를까 한껏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응원하며 흔들어대다보면 앞에 앉은 사람의 정수리를 사정없이 찍어대는 KARA응원봉. 그나마 제대로 달려있는 것은 멀리서는 잘 보이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드림콘서트 이후에는 "KARA공식응원봉 개량"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오고갔었다. 그런 와중에 KWK에서 대안으로 제시된 응원봉 디자인은 혁신적이기까지 했다.
그렇다면 이번 팬미팅때는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나온다. 대안이 나온 건 1년전 일이니까. 하지만 KWK쪽에서는 뭔가 행동을 취하기 힘들어보였다. 팬들의 힘으로 사전주문량 1,000개를 확보하지 못한 것도 그렇지만, DSP쪽에서 화끈하게 팬클럽쪽의 안을 지원해주려는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고나서 팬미팅장에서 확인했던 바, 어디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KARA로고가 박힌 응원봉이 기념품 코너에 등장했다. 자그마치 12,000원. 이번엔 안부러지게 생겼다. 느낌은 KJ펜라이트와 비슷한 느낌. 센드몰에서 기념품코너를 만든다고 사전에 이야기도 나왔었으니 이렇게 만드려고 답신을 안줬던게 아닐까. 어쨌거나 KJ분들 말고는 그걸 사서 쥐는 분들이 내 눈에는 그다지 많이 보이진 않았다. 결과적으로 공연장에선 펄피치컬러를 포함한 총천연컬러들이 드문드문 자리를 밝히게 되었다. 빛이라도 좀 강했으면 모를까, 미안하지만 반딧불도 그보다는 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공연진행중 펄피치풍선이라도 흔들게 해줬으면 좀 좋았을까. KARA멤버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던 펄피치풍선의 물결이 아니던가.
2. 공연 내용면에서는 과연 대형방송사와 함께 하는 것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끊김이 없었던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 특별히 칭찬하고 싶은 것은 공연사전준비에 관한 것이다.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으로 제공됐던 팬미팅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팬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한 것은 예전에도 없었던 참신한 발상이었다. 다만 스마트폰유저가 아닌 팬들의 참여는 배제되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어디서 했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KARA공식페이지를 통해서 했다고 하는 각 멤버들에 관한 설문조사로 내용을 구성해나갔다는 점은 자칫 부족할 수 있었던 컨텐츠들을 잘 채워나갔다는 느낌도 들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지난 첫 팬미팅때의 일화를 귀동냥해서 아는 내용과 비교해보자면, 멤버들과 팬이 서로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것들을 선보이는 시간이 이번엔 온라인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으로 한정됐다는 점이다. 언뜻 기억나기로는 각 멤버들이 잘하든 못하든간에 노래라든가 개인기로 한 사람씩 팬들 앞에서 마음을 전하기도 했고, 팬들은 카라의 노래나 춤을 연습해서 함께 선보이는 자리였다고 한다. 아마 이번 팬미팅이 지난번 사인회처럼 컴백소식후 1달여를 남겨두고 준비됐다는 점에서 여기까지는 무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못내 아쉽다.
3. 공연 진행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가장 먼저 기자들 좌석지정. 보통 알기론 기자석을 따로 두는 것으로 아는데 이날엔 어찌된 일인지 기자들과 팬들이 함께 앉아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 자리는 팬들이 앉을 자리이건만 기자들이 앉아서 투덜거리면서 타닥타닥 기사를 쓰고 있었다. 그나마 조용히 기사를 쓰고 있는 기자들은 귀엽기라도 했다. 내 뒤에 앉은 기자는 카라멤버들이 무슨 말 하면 비웃고, 눈물흘리니 비아냥거리고, 그녀들이 노래할때는 동료기자들끼리 큰소리로 떠들고 있었다. 그리고 공연중간에 일어서서 나가는 기자들도 다수 눈에 보였다. 미안하지만 기자들 사정은 기자들 사정이고 관객들이 앉아서 즐길 곳에서 그러고 있다는건 매너가 없는게 아닌가. 기자석이 따로 있었다면 왜 이 기자들은 팬석에까지 와서 그런 요란을 떨면서 팬들이 즐겁게 즐길 팬미팅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건지.
두번째로는 VIP들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재한 진행요원/경호원들에 관한 점이다. 뭐 거기까지 알 필요가 있겠느냐 알아서들 잘 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멤버들 부모님까지는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고 보호하거나 인도해드려야하는게 아닌가. 공연마치고 나오는 길에 팬들과 사진찍는 규리 부모님들을 향해 "빨리 나가주세요"라고 계속 소리높이는게 안쓰러웠는지 "박규리 부모님이십니다. 잠시 사진찍고 금방 나가시려는듯 하니 기다려주세요"라고 한 팬이 얘기 하니 그제사 조용히 하더라.
세번째로는 몇몇 경호원들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다. 일반참여가 가능한 탓에 경호수위가 높았다는건 이해한다. 팬미팅장에서 어이없는 사고들이 종종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도 이해한다. 그렇기에 엄격하게 하는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몇몇 경호원들의 태도는 '할 짓 없어서 팬질이나 하는 한심한 인간들'을 대하는 것과 일반 다름없었다. 당시 나는 표가 있었지만 KJ분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일부러 일반입장을 했는데 일반입장줄에는 약 150여명 정도가 대기중이었고 그 중 상당수가 해외팬들이었다. 한 경호원이 와서 입장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말이 통할리가 있나. 대답이 없으니 짜증이 났던지 팬들을 윽박지르고 '내 말 안들으면 안들여보내줄거야'라는 식의 유치한 대사까지 읊더라. 그러다가 대부분 일본팬이라는 걸 한참뒤에야 눈치채고 몇마디 하고 갔는데 솔직히 그런 태도에 기분좋을 사람은 없다. 차라리 그냥 '두 줄로 맞춰주시고 질서있게 입장해주세요'라고만 했으면 자기도 짜증날 일 없었을텐데말이다.
대놓고 얘기하자면 우리에겐 KARA멤버와 그 가족들이 VIP라면 그들에게는 우리가 VIP다. 그리고 웬만한 카밀리아들은 팬미팅때도 봐서 알겠지만 상당히 질서정연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조금씩은 벗어나는 이들이 있긴 하겠지만 눈에 띄게 그런 사람들을 이제까지 본 적도 없다. 하지만 몇몇 경호원들의 그런 태도는 상당수의 일반입장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던게 분명했다.
4. 여기까지 읽은 여러분들은 "아니 무슨 공연후기도 아니고 딴 얘기만 이렇게 써"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완벽을 바라는건 무리 아냐"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가 KARA에게 매일 더 나은 모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바라는 만큼, 공연기획과 진행 모든 면에서도 발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KARA가 더 나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우리 앞에 설 수 있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는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KARA의 노래와 춤을 즐기며 함께 응원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겠는가.
5 어쨌거나, 이런 상황에서도 KARA멤버들과 한일 양국의 Kamilia들은 정말 멋진 매너를 보여줬다고 자신한다. 물론 몇몇 팬들이 Ustream으로 생중계를 했다든가 하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예전엔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그만큼 KARA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란 증거로 받아들일만한 일이다. 일본에서도 그녀들의 무대를 극장에서 생중계로 즐겼다는 소식, 그리고 고대하던 JCL의 무대, 한국어로 불려졌던 "지금 전하고싶은 말"은 정말 모든 Kamilia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리고 이날, 6월 11일이 카밀리아데이로 지정된 것은 정말 감격스러웠다. "우리 헤어지지 말고 영원토록 함께 가자는 의미에서 오늘 6월 11일을 카밀리아 데이로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라가 말하는 순간 어찌나 가슴이 뭉클하던지...
이제 KARA는 명실공히 아시아를 거머쥔 월드클래스 스타가 되었다.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고 이제는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주지역의 K-POP팬들에게까지 격한 호응을 얻어내는 그녀들이다. 그만큼 그녀들을 뒷받침할만한 인프라로써의 DSP, KWK 그리고 우리들 Kamilia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이 든든히 뒷받침하지 않는 한 해외에서의 KARA는 힘이 없다.
한 일본팬의 말을 인용하며 마치고 싶다. "저희는 KARA가 본국인 한국에서 더욱 큰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KARA가 한국에서 인정받아야 다른나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야광봉, 펜라이트. ペンライト일본어 번역기의 편의를 위해 양국에서 공히 사용되는 언어로 사용 [본문으로]
한일간 활동으로 분주한 KARA. 특히 SBS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열연중인 하라는 더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보다 트위터에서 만나보기가 조금은 힘들었는데요,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하라에게서 공개멘션이 도착했습니다. 21일 새벽 1시반을 넘긴 시간이었네요.
번역: [추천하는 곡은 "Trouble" - Coldplay. 지금 이 곡을 들으면서 침대에 누웠습니다! 내일도 힘내자!! 잘자요~]
트윗을 보고 Coldplay를 잘 모르시는 분은 Trouble의 Coldplay란 곡일까 아님 그 반대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담아왔습니다. 저도 Coldplay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마침 좋아하는 곡을 들으면서 하라팬들이 다함께 이 밤을 보낸다는 생각...참 낭만적이지 않나요? ^-^/
Coldplay - "Trouble" 1집 「Parachutes」2000년도
Oh no, I see,
A spider web is tangled up with me,
And I lost my head,
The thought of all the stupid things I'd said.
Oh no, what's this?
A spider web, and I'm caught in the middle,
So I turn to run,
The thought of all the stupid things I've done,
And I never meant to cause you trouble,
I never meant to do you wrong,
And I, well if I ever caused you trouble,
And oh no, I never meant to do you harm.
Oh no, I see,
A spider web and it's me in the middle,
So I twist and turn,
Here am I in my little bubble,
Singing I, never meant to cause you trouble,
And I, never meant to do you wrong,
And I, well if I ever caused you trouble,
Oh, no I never meant to do you harm.
They spun a web for me,
They spun a web for me,
They spun a web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