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은 위키리스크에 공개된 미대사관의 전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03SEOUL5653.html

Reference ID Created Released Classification Origin

03SEOUL5653 2003-11-28

01:27

2011-08-30

01:44 UNCLASSIFIED Embassy

Seoul

P 280127Z NOV 03

FM AMEMBASSY SEOUL

;TO SECSTATE WASHDC PRIORITY 8275

UNCLAS SEOUL 005653

;

 

;E.O. 12958: N/A

TAGS: PTER KS

SUBJECT: ANNUAL TERRORISM REPORT FOR KOREA (제목: 한국에 대한 연간 테러리즘 보고서)

REF: STATE 301352

BELOW ARE EMBASSY SEOUL'S RESPONSES TO REFTEL QUESTIONNAIRE

FOR THE ANNUAL TERRORISM REPORT. RESPONSES ARE KEYED TO THE

QUESTIONS FROM REFTEL.

 

 다음은 미대사관의 연간 테러리즘 보고를 위한 참조전문 질의에 대한 응답이다. 참조전문의 질의에 대한 응답은 문두에 부호처리를 해두었다.

 

 

A. ACCORDING TO PRESS REPORTS, WHEN NOTIFIED IN OCTOBER THAT

A SHIP APPROACHING PUSAN MIGHT HOLD AL-QAEDA TERRORISTS,

REPUBLIC OF KOREA (ROK) CUSTOMS DETAINED AND SEARCHED THE

SHIP. THE SEARCH AND REVIEW OF CREW DOCUMENTS WAS NEGATIVE.

THE ROK FULLY AND EFFECTIVELY IMPLEMENTS UN AND U.S. REQUESTS

TO FREEZE THE ASSETS OF SUSPECTED TERRORISTS. THE ROK,

THROUGH ITS VARIOUS MINISTRIES AND AGENCIES, HAS ALSO MOVED

PROMPTLY TO ACT UPON SUGGESTIONS FROM THE U.S. TO IMPROVE

MONITORING OF FINANCIAL TRANSFERS. SOUTH KOREA HAS SIGNED AND

RATIFIED 10 OF THE 12 UN CONVENTIONS AGAINST TERRORISM. THE

REMAINING TWO CONVENTIONS,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SUPPRESSION OF TERRORIST BOMBING AND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SUPPRESSION OF THE FINANCING OF TERRORISM,

HAVE BEEN SIGNED AND ARE AWAITING RATIFICATION IN THE NATIONAL

ASSEMBLY.

 

A.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10 부산으로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던 선박이 접근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자, 대한민국  세관은 해당 선박을 확보하고 조사했다. 조사와 선원 정보 조회 결과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은 테러리스트의 것으로 의심되는 자산을 동결해달라는 UN 미연방정부의 요청을 완벽하고 효과적으로 시행해냈다. 대한민국은 또한 정부기관과 기구들을 통해 미국의 재정운용감시활동의 개선 요구를 따라 즉각적으로 움직여왔다. 남한은 12개의 대테러리즘에관한UN협약 가운데 10개에 서명하고 비준했다. 남은 협약인 폭탄테러리스트의억류에관한국제협약 그리고 테러리즘재정의억류에관한국제협약은 이미 서명되었고 국회의 비준을 남겨두고 있다.

 

 

B. THERE HAVE BEEN NO INCIDENTS OF TERRORISM IN SOUTH KOREA

IN 2003.


B. 2003 남한에서는 테러리즘에 의한 사건사고가 없었다.

 

C/D. THERE HAVE BEEN NO EXTRADITIONS OR REQUESTS FOR

EXTRADITIONS OF TERRRORISTS TO OR FROM SOUTH KOREA DURING

2003. SHOULD SUCH A CASE ARISE, HOWEVER, WE ARE CONFIDENT

THAT THE ROKG WOULD MOVE QUICKLY AND EFFECTIVELY TO PROSECUTE

AND/OR EXTRADITE SUSPECTED TERRORISTS.

 

C/D. 2003년에는 남한으로 또는 남한으로부터의 테러리스트 인도나 요청이 없었다. 그러나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대한민국 정부는 테러리스트로 의심되는 자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소하거나 국외추방할 것으로 신뢰한다.

 

E. THE ROKG REGULARLY DENOUNCES INCIDENTS OF INTERNATIONAL

TERRORISM. WHEN ASKED, THE ROK HAS PROVIDED ASSISTANCE TO

INTERNATIONAL TERRORISM INVESTIGATIONS.

 

E. 대한민국정부는 정기적으로 국제테러리즘 사건을 규탄해왔다. 요청할 경우 대한민국은 국제테러리즘조사에 조력을 제공해왔다.

 

F. THE ROK DID NOT UNDERTAKE ANY MAJOR COUNTERTERRORISM

EFFORTS IN 2003. PRESS REPORTS INDICATE THAT IN THE WAKE OF

THE BOMBING OF THE BRITISH EMBASSY IN TURKEY, THE ROK

INCREASED SECURITY AROUND THE BRITISH EMBASSY HERE AND

INSTRUCTED ALL ROK GOVERNMENT OFFICES TO INCREASE THEIR

PRECAUTIONS AGAINST TERRORIST ATTACK.

 

F. 대한민국은 2003년에는 주목할만한 대테러리즘 활동이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주재 영국대사관 폭탄테러사건 발발시, 대한민국은 한국주재 영국대사관 주변의 보안을 증강시켰고 모든 대한민국 정부 기관들에 테러리스트 공격에 대한 경계를 높일 것을 지시했다.

 

G. N/A.


G.
없음.

 

H. UNDER ITS "PEACE AND PROSPERITY POLICY," THE GOVERNMENT

OF ROK PRESIDENT ROH MOO-HYUN ACTIVELY PURSUES IMPROVED

ECONOMIC COOPERATION WITH NORTH KOREA. AT NO TIME, HOWEVER,

HAS SOUTH KOREA EVER VOICED SUPPORT FOR NORTH KOREA ON A

TERRORISM-RELATED ISSUE.

 

H. “평화와 번영 정책 따라, 대한민국정부대통령 노무현은 북한과 개선된 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남한은 테러리즘과 연계된 문제들과 관련된 북한의 지원에 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I. N/A

I. 없음

 

HUBBARD

허바드[각주:1]

  1. 토마스 허바드 특사 [본문으로]
Posted by Cybercat